이메일쓰기 2

[비즈니스 이메일] 1. 시작문구(누군가를 지칭하면서 시작하기)

[비즈니스 이메일] 1. 시작문구(누군가를 지칭하면서 시작하기) 보통 이메일을 보낼때는 상대방이 누구인지 확인한 다음 그 상대방을 지칭하면서 메일을 시작해야 한다.일반적으로 Dear XXX, 로 시작하게 되지만 다양한 표현법을 익혀두면 여러모로 쓸모가 있으니 어떤 표현들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자. 공식적인 이메일에서 쓰는 표현들:Dear XXX, [Title] XXX,Esteemed XXX, 조금 더 친숙한 관계에서 쓰는 표현들(이지만 이해관계가 있거나 기존에 연락을 하면서 치분이 있을 경우):Hello XXX,Hi XXX,Greetings XXX, Dear [XXX], 메일 보내는 대상이 팀/부서일 경우:Dear Team(s),Dear XXX Team,Hello XXX Team,Hi XXX Member..

[비즈니스 이메일] 어떻게 써야 맞는걸까?(글쓰기 전략은?!)

[비즈니스 이메일] 어떻게 써야 맞는걸까?(글쓰기 전략은?!)우선, 실제 메일 작성법과 표현에 대해 설명하기에 앞서 어떤 식으로 이메일을 작성해야 할지 감을 잡고 시작해보려고 한다. 비즈니스 이메일이라고 거창하게 말을 했지만, 실제로 비즈니스 이메일이라고 어려운 것은 없다.짧지만 수년간 외국 회사와 일을 해오면서 느껴온 바로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의미와 대화의 핵심을 전달할 수 있다면문장 구조나 형식, 단어 등을 굳이 '이게 맞는 양식이야'라고 하면서 쓸 필요는 없었다.다만, 공식적인 이메일(CEO들의 새해 인사, 계약적 논쟁에서 공식적으로 의사표명을 할 경우)에서는 양식이라기 보단단어 선택이나 문장 구조를 고급(?)스럽게 써줄 필요성은 당연히 있었다. 실무적으로 담당자와 업무를 진행할 때에는 억지로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