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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Enlgish] 핸드폰 개통, 뭐라고 얘기해야 알아듣고 어떤 단어들을 사용할까? 처음 해외살이를 시작했을 때는 열심히 구글링을 통해서 어떻게 핸드폰을 개통하는지 알아보고 그 나라에서 필요한 서류들을 구비해서 인터넷으로 진행했었는데요, 한 나라에서 장기 체류를 하게되면 결국 한번은 통신사와 전화를 하던지, 지점을 찾아가 연장이든 변경이든 얘기를 해야하는데요. 영어 표현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어떤 서류들과 절차들이 필요한지 한번 알아보시죠.  1. 핸드폰 개통 시 I’d like to open a new mobile line.  핸드폰을 새로 개설(개통)하고 싶은데요.  • What documents do I need to open a mobile line?   - 핸드폰 회선을 개통하려면..

솔직히 화자는 전화하는 게 두렵습니다. 얼굴을 보지 못한 채 통화로만 할 경우 말의 뉘앙스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고 안그래도 잘 들리지 않는 영어가 더욱이 귀에 들어오지 않아서죠.. 하지만 어쩌겠어요 해야죠. 못알아 듣더라도 최소한 내 할 말은 하고 다시 물어볼 줄은 알아야겠죠?전화할때 쓰이는 표현들을 몇가지 적어봤습니다. 저 역시도 적극적으로 머릿속에 담아두고 바로바로 뱉어낼 수 있게 연습해야겠습니다. [화자 기준 제일 많이 쓰고 싶지만 갑자기 생각나지 않는 멘트들] 1. 잘 못 들었어 / 다시 말해줄래? • Casual: • Sorry, I didn’t catch that. Can you say it again? • Come again? • I missed that—could you ..